[단순생활] 공식스토어


s**** (ip:)

5점

상품 상세보기

게시판 상세
[1년 3개월 사용 후기] 약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매우 튼튼했어요. 전에 사용하던 캔버스 재질의 에코백은 오히려 닳고 보풀이 일어나 1년을 못 썼는데, 이 가방은 1년 3개월을 잘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1. 큰 수납공간. 정말 많이 들어가요. 저는 노트북 + 충전기 + 케이블 + 휴대폰 충전기+ 다이어리 + 노트 + 필기구 + 실내에서 걸칠 얇은 옷을 넣고 다녔어요. 장점2. 단단한 직물. 다른 천 재질의 가방은 오래 사용하면 닳거나 열쇠나 필기구 등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뚫리기 쉬운데, 이 가방은 빳빳하다보니 날카로운 물건에 의한 손상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장점3. 때가 타도 자연스럽다. 좀 지저분하게 들릴지 몰라도, 한번도 세탁을 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오히려 조금 떄가 탄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여서요. 장점4. 방수. 타이벡 재질이 건축자재로도 사용이 되더라구요. 방수포의 고급버전같은 느낌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비가 오는 날도 안에 있는 노트북이 걱정되지 않는 가방이였습니다. 단점1. 바닥이 쳐집니다. 바닥을 잡아주는 보강판이 없기 때문에 노트북같은 얇고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샐쭉하게 쳐져요. 저는 재구매해서 기존 가방을 잘라 보강판을 만들어줄 생각입니다. 단점2. 손상의 양상이 달라요. 면이나 캔버스 재질은 헐거나 뚫리는데에 반해, 1년 3개월을 매일같이 사용하니 무거운 물건들에 의해서 바닥이 찢어졌습니다. 당연히 종이처럼 북 찢어지진 않고, 5cm정도가 찢어져서 재구매 합니다. 많이 낡았다는 느낌이 들 때 즈음엔 무거운 물건을 넣을 떄 조심해야해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고, 너무 만족스럽게 아무 옷에나 들고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서 찢어졌음에도 재구매를 합니다. 비록 공식홈이 아닌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하겠지만 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남겨두고 싶었어요. 여러분 사세요. 두번 사세요.
2020-09-26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