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생활] 공식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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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만족하는 곳에서




현대백화점 단순생활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다.





체험의 공간




단순생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등장했다.

기존 대형 문구 매장을 통해서도 단순생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지만

이곳은 단순생활의, 단순생활에 의한, 단순생활을 위한 공간이다.

온라인과 확실히 구분되는 이 곳은 우리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제품을 구매하기 앞서 이 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

오감을 자극하는 단순생활의 다양한 제품을 만져보고, 맡아보고, 느껴보는 일이다.





만져보기



 



쓴다는 것은 내 손가락에 감긴 펜의 촉감에서 시작된다.

재질에 따라 전해지는 묵직함 느낌이 볼 끝에 전해져 종이를 통해 번져가는 쓴다는 것에 대한 느낌.

직접 써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경험이다.

단순생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정 먼저 손에 잡고 써본 퀵 드라이 잉크젤펜에 대한 경험이다.

가격에 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은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펜이 주는 묵직함과 부드러운 필기감, 그리고 손에 묻지 않는 잉크의 품질은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경험이다.





맡아보기



단순생활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어서면 유독 좋은 향이 난다. 향과 관련된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 제품들의 향을 일일이 확인하고 맡아볼 수 있다.

아틀라스 시더우드, 레몬 진저 같은 제품들은 이름만 들어선 어떤 향이 나는지 떠올리기 어렵다.

하지만 향을 맡으면 그 이름이 향으로 기억된다.

많은 향이 있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분명히 갈리는 제품이기에

직접 그 향을 맡고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느껴보기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도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다.

그렇듯 제품이 주는 간접적인 것들에 보이는 것보다 더욱 확실한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다.

단순생활의 작은 소형 가전들은 피부와 와 닿는 무언가를 선사한다.

때론 바람으로, 때론 촉촉함으로 생활의 부족함을 보탠다.

건조한 공간 한 켠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는 피부에 촉촉함을 전하고,

목을 감싸며 얼굴에 불어오는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는 써보지 않으면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없다.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처럼 자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회복되길 바란다.

그래서 단순생활의 제품을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역할을 하는 단순생활의 제품으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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